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크(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19 시즌 === 9.1 패치에서 피오라의 응수(W)로 파이크 궁극기의 처형을 막지 못하던 버그가 수정되었다. 9.7 패치에서 버프되었다. Q 뼈 작살의 낮은 스킬 레벨 구간에서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였고, E 망자의 물살의 기절 시간이 1.1초에서 1.25초로 증가하였다. 대회 한정으로는 단독으로 쓰이기보다는 [[모르가나(리그 오브 레전드)|모르가나]]와 함께 단식 듀오를 서는 케이스가 대부분. 라인전을 강하게 가져가면서도 파이크의 단점인 부족한 보호능력을 모르가나가 대신하면서 딜링을 일부분 파이크에게 맡기는 방향이다. [[2019 MSI 그룹 스테이지 후반#s-1.1.2.2|2019 MSI 그룹 스테이지]], [[2019 MSI 4강#s-2.2.1.5|4강]], [[2019 MSI 결승#s-4.2|결승]]에서 [[G2 Esports]]의 탑라이너 원더가 픽하여 난전과 궁활용으로 SKT와 TL을 잡아냈고, 탑 파이크는 3전 전승을 달성했다.[* 이 당시에 나온 [[전용준]]의 해설 멘트인 "원더에게서 도망가야 됩니다, 원더에게서 도망가야 해요!"는 [[LoL e스포츠]] 관련 국내 커뮤니티에서 밈화되었다.] 이후 MSI의 여파로 라인 파이크를 쓰려는 움직임이 생겨나 90%에 달하던 서폿 점유율이 75%까지 떨어지고 탑 파이크, 미드 파이크의 점유율이 올라갔다. 두 라인에서 다 준수한 승률을 기록하며 숨은 꿀챔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9.12 PBE 패치 내역을 통해 파이크의 패시브에 붙은 체력 회복 효과를 W로 이전하는 패치가 예고되었으나 본 서버에 넘어오지 않아 여전히 라이너로 자주 쓰이며, 결국 PBE에서 패시브를 롤백하는대신 E가 챔피언에게만 피해를 주고 짧은 Q가 단일 대상에게만 맞도록 되는 패치가 예고되었다.[* 미니언, 혹은 몬스터와 챔피언이 붙어있다면, 챔피언을 우선 공격하는 '''챔피언 선호 공격''' 판정이 적용된다고한다.] 9.13 패치에서는 PBE 서버에서 예고된 것처럼 파이크를 더 이상 솔로 라이너로 쓰이지 못하도록 스킬들이 개편되었다. 우선 Q 뼈 작살의 경우 짧게 눌러 사용할 경우에도 단일 대상에게만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 되었다. 또한 짧게 눌러 사용할 경우 추가 피해를 입히는 효과가 삭제되었다. 대신 낮은 스킬 레벨에서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하였다. W 유령 잠수는 스킬 레벨에 따라 이동 속도가 증가하도록 변경되었다. E 망자의 물살의 경우에는 오직 챔피언에게만 피해를 입히도록 변경되었다. 패치 이후 원래부터 떨어지던 초반 라인 클리어 능력을 잃었기에 미드와 탑 파이크의 승률은 폭락했다. 서폿 파이크 역시 라인 클리어 능력을 상실했기에 베인, 이즈리얼 등의 초반 라인 클리어 속도가 느린 원딜과의 조합이 더욱 안 좋아졌다. 하지만 W의 이동 속도 증가량이 상향됐기에 아군 원딜의 라인 클리어 능력이 좋을 경우 전보다 더 빠르게 로밍이 가능해진다. 한편 9.12 버전으로 유지되던 [[2019 리프트 라이벌즈/NA-EU/그룹 스테이지#s-3.2.3|리프트 라이벌즈에서 G2가 정글 파이크를 픽]]하여 대회에서 EU 스타일의 5포지션 모두로 출전하는 다섯 번째 챔피언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제이스, 모데카이저, 룰루, 리 신에 이은 기록. 제이스는 서포터에서의 승리가 없기 때문에 승리로 한정하면 3번째다.] 그리고 이 중 단일 팀으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9.14 패치에서는 또다시 스킬 개편이 이루어졌다. E 망자의 물살의 경우 이제 챔피언이 아닌 대상에게도 기절이 들어가지만 여전히 피해는 들어가지 않는다. 특히 궁극기가 크게 바뀌었는데, 처치하지 못한 대상에게는 50%의 피해만 입힌다. 그 대신 파이크 본인이 처형을 하면 아군에게 수당 한 개를 주면서 파이크도 킬 골드와 '''별개로 수당을 얻고''', 파이크가 궁으로 어시스트를 할 시에는 어시 골드와 별개로 파이크가 '''수당 2개를 챙긴다'''. 또한 궁극기 처형으로 솔킬을 냈을 경우에도 파이크 본인이 수당 한 개를 얻는다. 이는 곧 파이크가 궁으로 킬 관여를 하면 파이크 본인은 무조건 '''600골드 이상'''을 챙긴다는 걸 의미하며 전보다도 더 극한의 스노우볼링을 굴릴 수 있게 될 수 있다는 소리. '''1킬이 무려 3킬의 가치'''를 가지며, 상대 봇듀오와 더블 킬 교환을 한다고 생각하면 파이크의 팀은 4킬을 추가로 가져가''' 6:2교환'''과 같은 성능을 낸다. 롤이 돈으로 상대를 때리는 게임인 만큼 말도 안 되는 상황을 연출하는 것. 때마침 9.15 패치에서 파이크의 신규 스킨이 출시될 예정이라 이를 노리고 이와 같은 폭발적 상향을 한 것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물론 전례가 있듯이 추후 시간이 지나면 대량 너프의 희생양이 된다는 문제가 있지만. 그런데 9.14 패치에서 궁극기로 '''아군'''을 [[팀킬|처형할 수 있는]] 굉장한 버그가 발생하였다(...). 해당 버그는 당일 빠르게 수정되었다. 하지만 이런 파격적인 패치에도 불구하고 프로 리그에서의 선호도는 오히려 패치 이전보다도 떨어졌다. 9.13까지의 파이크는 탑 - 미드 - 서포터로 총 3가지의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조커픽으로서의 의의가 컸는데, 9.14 이후 파이크는 서포터로 고정되어 버렸고, 궁극기가 리턴만큼 리스크도 오히려 전보다 올라가 굳이 리그에서 파이크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진 것. 무엇보다 대회에서는 파이크는 킬을 궁극기로 내면서 한타나 교전에서 동성장일 시 타 서폿보다 부족한 파이크의 성능을 메꿔야 하는데 유행하는 다른 하이리스크 그랩 챔피언에 비해서도 라인전이 다소 약한 픽인 점은 확실히 부담이 가는 것. 그럼에도 G2나 프나틱의 Hylissang등의 선수는 밴으로 지속적인 견제를 받고 있지만 아무나 잡아도 대회에서 좋은 1티어 챔피언은 아니라는 것.[* 다만 LCK에서 파이크가 아주 안 나온 건 아닌지라 나와서 캐리한 적도 있다. 주로 적 서폿이 '''탐 켄치'''나 '''브라움'''일 경우, 이 둘의 최대 카운터인 파이크로 박살을 내는 플레이를 한다.] 물론 솔랭에서는 상황이 반대라 그냥 '''필밴급 OP 챔피언'''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그랩류 챔피언에 대한 대처가 취약하기도 하고,[* 특히 파이크는 그랩 선딜레이가 심한 것이 쓰레쉬와 똑같음에도 쓰레쉬보다 인기가 많은데, 이는 쓰레쉬와 달리 파괴력이 막강하여 그랩에 대한 리스크가 보다 적은 편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한 번 스노우볼링이 굴러가기 시작하면 압도적인 골드차 덕분에 막을 수가 없어 그대로 게임이 끝나 버리기 쉽다는 이유가 크다. 그렇다고 말려서 역스노우볼링을 굴리자니 엄청난 생존력 때문에 말릴 정도로 많이 처치해놓긴 커녕 한두 번 잡기도 힘든 데다가 어중간하게 벌린 성장차는 궁극기 때문에 순식간에 추월당한다. 이미 파이크가 솔로 라인을 서지 못하도록 라인 클리어 능력을 너프시키는 패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칼날비 파이크가 발견되면서[* 안 그래도 롤 전문 분석 유튜버인 [[프로관전러 P.S]]가 홍보를 꾸준히 한 것도 있다. 참고로 이 사람이 '''정글 문도를 대유행시킨 장본인이다.'''] 수많은 미드 라이너들을 제치고 2019.09.29일 OP.GG 기준 '''미드 1티어 1위'''에 등극했다. 라인 클리어는 여전히 티아맷을 사서 보충이 가능한 데다가, 미니언 파밍보단 로밍에 힘을 실어 글로벌 골드 차이를 줄이고 심지어 패치로 궁극기 처형의 리턴이 더 커졌기 때문에 서폿보다 성장 기댓값이 더 큰 미드가 더 좋은 지표를 보여줄 수 있는 것. 특히 파이크의 스킬에 잘 대처하지 못하는 저티어 구간에서는 더 높은 픽률과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9.19 패치로 진행되는 롤드컵에서도 역시 블리츠크랭크나 쓰레쉬 등의 다른 그랩 챔피언들이 심심하면 튀어나오는 메타가 되면서 파이크도 미드 / 서포터 스왑 심리전을 걸 용도로 다시 사용되고 있다. 결국 9.21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우선 성장 체력이 10 낮아졌다. 그리고 패시브의 회색 체력 변환율이 기존에는 적 챔피언으로부터 받은 피해의 30~81%였으나 25~50%로 하향되었다. 이에 따라 라인 유지력은 전보다 더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미드 파이크는 물론이고 서폿 파이크에게도 영향이 많이 갈 것으로 보인다. 너프 이후 승률과 밴률이 하락했으며 최종적으로는 미드 통계가 사라지고 서포터로서의 성능도 하락했다. 다만 상대하는 입장에서 느끼는 압박감은 여전한지라 너프 전보다 떨어졌어도 여전히 밴률은 상위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